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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조경 조명용 LED에 관한 표준 도입국제전기표준위원회(IEC)가 최근 조경 조명에 사용되는 LED에 관한 새로운 규격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표준 IEC 63403-2는 "조경 조명 - 조경 조명용 LED 패키지"라는 범주로, 특히 LED 패키지의 분류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LED는 최근에는 수직 농업 및 조경 조명 분야에서 점차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작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광합성에 필요한 빛 스펙트럼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는 특수 LED 성장 조명의 개발로 식물의 성장과 수확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IEC 63403-2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LED 분류"로, 이는 크로마티시티, 루멘 출력, 그리고 LED를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전압과 같은 특정 기준에 따라 LED를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표준의 개발은 제조 과정에서의 미세한 차이로 인한 LED의 강도 및 색상의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표준의 도입은 조경 조명 분야에서 LED 사용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조명 기술에 대한 더 높은 효율성과 일관성을 실현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새로운 규격은 향후 조경 조명 분야의 혁신과 표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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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개최로 한국 품질혁신 만든다한국표준협회(이하 KSA)가 한국 품질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산업계 최대 규모 축제를 개최한다. KSA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SA 주관 행사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및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49번째로 개최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전국 지역대회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개선활동을 장려하는 행사이다. 대규모의 경진대회 개최를 통하여 KSA는 기업 품질 혁신을 선도해오고 있다. 참고로 ‘품질분임조’란 동일한 직장 내에서 작업 및 업무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소집단이다. 산업현장에서 생산성향상∙품질향상 등의 개선활동을 주기적으로 수행하는 분임조를 형성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활동을 장려한다는 목적을 가진다. 실제로 2022년 우수 품질분임조 사례에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디지털’ 분임조가 수행했던 ‘6속라인 기어연삭설비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현대삼호중공업의 ‘해울’ 분임조가 수행했던 ‘선행 도장용 블록 발판 작업 공정 개선으로 작업 시간 단축’ 등이 있다. 다양한 산업 현장과 주제를 대상으로 발견과 포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역시 많은 산업현장의 품질향상 노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8일 월요일, 13시 30분부터 개최되는 개회식은 KS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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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생태계와 야생동물 측면에서 LEED 인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미국의 비영리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이니셔티브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의 DNA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건물의 LEED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성 △천연 재료 △물 사용 축소 △생태계와 야생동물 △재활용 △평등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된다.네 번째 요소인 생태계와 야생동물과 관련된 지속 가능한 부지 개발에 관한 것이다. 생물 다양성 손실은 인간 개발의 불행한 결과다. 따라서 지역 생태계와 야생 생물에 대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부지 개발이다.생물 다양성 손실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조류 방지 건물, 옥상 정원 조성, 조경에 자생 식물 통합, 야생 동물을 지원하는 침투성 경관 조성 등의 조치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부지 개발 시 이러한 지속 가능한 관행을 통합하면 건물은 지역 생태계 보존 및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다양한 종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생태적 균형을 촉진할 수 있다.그 결과 생물 다양성 손실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책임감 있고 환경을 고려한 건설 및 설계 원칙과도 일치하게 된다. 택지의 개발과 도로의 건설 과정에서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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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산업 내 제조경쟁력을 향상시킬 제조혁신사업 출범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14.(금) 아주대학교에서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제조 산업의 디지털전환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디지털전환: 디지털 및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통해 기존 정보통신 기술을 변화시키고, 산업의 디지털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의약품을 포함한 바이오제조 분야에서는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도 의약품 제조공정* 전주기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제조공정: 기계, 재표, 작업 표준 등 제조 과정에서 제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전체 단계 혹은 조건을 의미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제조혁신사업이 국내 제조경쟁력의 큰 도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바이오제조 산업의 혁신산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 자동화, ▲고품질 설계, ▲공정혁신 등 기술개발을 둘러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 사업에는 5년간 총 398억원이 지원되며,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같은 날 ‘디지털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센터’를 개소한다. 더불어 23개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의약품 연속공정 데이터베이스와 지능화 생산장비 등 공정혁신 플랫폼을 개발한다. 또한 바이오기업들의 다양한 고품질 공정설계와 및 생산실증을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일정한 고품질의 의약품 공정∙자동화된 생산 프로세스 구축은 곧 국내 제조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의약품 생산공정을 둘러싼 디지털 전환 지원이 필수적이다. 나아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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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통해 유망기업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잠재력이 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진출, 투자유치 연계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의 약자.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아우르는 말이다. 모든 산업과 기업 인프라에 적용되며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경제를 빠르게 실현시켰다. 최근에는 ICT 발달에 따라 특수 분야에 한정되지 않으며, 일상 생활 분야에도 접목되며 초연결 사회를 이끌었다. ** 유니콘 기업: 유니콘(Unicorn)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된 지 10년 이하의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을 뜻하는 말이다. 과기정통부는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혁신기술의 성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디지털 혁신기업의 창의적 기술발달과 도전정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ICT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을 진행해왔다. ’20년 지원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3년간 총 44개의 유망 기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 2,611억원, 매출액 4,058억원, 고용창출 1,131명, 특허 출원(등록) 293건(174건)의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23년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은 6월 27일(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수여식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성장자금, 투자 유치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투글로벌센터는 제품 현지화 상담(PMF, Product-Market Fit)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현지 고객사 발굴, 사업화 지원 등을 포함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미국(KIC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및 베트남(해외 IT지원센터), 인도(한인도 SW상생협력센터) 아울러, 신용보증기금은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SGI 서울보증은 이행보증보험 보증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 협회 등은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당 시설자금 포함 최대 100억원(운전자금 최대 50억원) 오늘날모든비즈니스에서혁신적인 ICT 기술을기반으로하는새로운환경을조성하고있다. 빠르게변화하는 ICT 기술을통해고객과의새로운가치를창출해내거나, 산업전반의패러다임을바꾸는움직임이나타나고있다. 이에대해 ‘미래유니콘육성사업’과같이디지털혁신을실현시키고, 디지털산업경쟁력을강화시킬지원의필요성이더욱커질것으로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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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출지하수’ 국가표준 활용모델 구축한다부산시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유출지하수는 지하철・터널, 대형건축물 등의 지하공간 개발 시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다. 시범사업은 환경부의 ‘유출지하수 활용확대 종합대책’ 1호 사업이다. 유출지하수를 조경·공원용수, 청소용(클린로드), 쿨링포그, 초소수력, 냉·난방에너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다. 지난 2019년 인근 천마산 터널 공사로 인해 연간 7만 톤의 지하수가 발전소로 유출됐으며, 일부 청소용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강제 배수해 버려왔다. 이번 사업으로 유출지하수를 발전소 인근 감천나누리파크에 냉·난방, 조경수 및 수변시설 등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4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과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및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그동안 버리는 물로 인식됐던 유출 지하수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추진한다. 유출 지하수량이 많은 지하철역 등이 사업대상지가 될 예정이며, 특히 향후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이 완공되고, 이에 따라 나오는 유출지하수의 고정적인 수량과 안정적 수질이 확보된다면 부산시 자주 수원을 확보하기 위한 식수원수 활용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만들어질 다양한 활용모델들은 국가표준 모델이 확대 적용돼 향후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관련 사업에 표준이 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다양한 유출지하수 활용모델이 마련돼, 부산이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도시 물순환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는 ‘그린스마트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에서 만든 활용모델이 국가표준 모델로 확대 적용되는 만큼,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이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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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3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3 농업 및 임업용 트랙터류 및 기계류(Tractors and machinery for agriculture and forestry) 관련 기술위원회는 1952년 구성됐다.사무국은 프랑스표준화협회(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sation, AFNOR)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베르나데트 루에치(Mme Bernadette Ruetsch)가 책임지고 있으며 의장은 장 크리스토퍼 루소(M Jean-Christophe Rousseau)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브렌디네 가르시아(Mme Blandine Garcia), ISO 편집 관리자는 마사 카산토산(Mrs Martha Casantosan) 등이다.범위는 원예, 조경, 관개, 그러한 장비가 사용되는 기타 관련 분야뿐 아니라 농업 및 입업에 사용되는 트랙터류, 기계류, 시스템, 도구, 이들 장비 등의 표준화다.기타 관련 분야는 모든 동물 범주의 전자적 식별뿐 아니라 전기적·전자적 측면 및 전자적 식별을 포함하고 있다.현재 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된 공개 표준은 395개며 개발 중인 표준은 69개다. 이 중 ISO/TC 23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36개이며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7명, 참관 회원은 40명이다.□ ISO/TC 2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ISO 표준 36개중 10개 목록▲ISO 3835-1:1976 Equipment for vine cultivation and wine making — Vocabulary▲ISO 3835-3:1980 Equipment for vine cultivation and wine making — Vocabulary▲ISO 3835-4:1981 Equipment for vine cultivation and wine making — Vocabulary▲ISO 3918:2007 Milking machine installations — Vocabulary▲ISO 4002-1:1979 Equipment for sowing and planting — Part 1: Concave disks type D1 — Dimensions▲ISO 4002-2:1977 Equipment for sowing and planting — Disks — Part 2: Flat disks type D2 with single bevel — Dimensions▲ISO 4197:1989 Equipment for working the soil — Hoe blades — Fixing dimensions▲ISO 5678:1993 Agricultural machinery — Equipment for working the soil — S-tines: main dimensions and clearance zones▲ISO 5679:1979 Equipment for working the soil — Disks — Classification, main fixing dimensions and specifications▲ISO 5680:1979 Equipment for working soil — Tines and shovels for cultivators — Main fixing dimensions□ ISO/TC 2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ISO 표준 3개 목록▲ISO/AWI 3918 Milking machine installations — Vocabulary▲ISO/AWI 5707 Milking machine installations — Construction and performance▲ISO/AWI 20966 Automatic milking installations — Requirements and testing□ 소위원회(Subcommittee, SC)에서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23/SC 2 Common tests 관련 발행 37개, 개발 중 9개▲ISO/TC 23/SC 3 Safety and comfort 관련 발행 16개, 개발 중 2개▲ISO/TC 23/SC 4 Tractors 관련 발행 57개, 개발 중 4개▲ISO/TC 23/SC 6 Equipment for crop protection 관련 발행 51개, 개발 중 11개▲ISO/TC 23/SC 7 Equipment for harvesting and conservation 관련 발행 26개, 5개▲ISO/TC 23/SC 13 Powered lawn and garden equipment 관련 발행 18개, 4개▲SO/TC 23/SC 14 Operator controls, operator symbols and other displays, operator manuals 관련 발행 10개, 개발 중 2개▲ISO/TC 23/SC 15 Machinery for forestry 관련 발행 23개, 개발 중 1개▲ISO/TC 23/SC 17 Manually portable (hand-held) powered lawn and garden equipment and forest machinery 관련 발행 32개, 개발 중 6개▲ISO/TC 23/SC 18 Irrigation and drainage equipment and systems 관련 발행 40개, 개발 중 5개▲ISO/TC 23/SC 19 Agricultural electronics 관련 발행 49개, 개발 중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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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그린테크, 11년 연속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국제 표준 인증 연장영국 조경업체인 그린테크(Green-tech)에 따르면 11년 연속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국제 표준 인증의 연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ISO 9001은 조직에 일관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QMS)이다. ISO 14001은 환경 영향을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환경 관리 시스템(EMS)으로서, 회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도록 요구한다.표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그린테크는 서비스에서 일관성과 지속적인 개선을 보여주는 강력하고 구조화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해야 했다.영국 평가국(British Assessment Bureau)은 그린테크가 이러한 엄격한 표준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문서화하기 위해 독립적인 평가를 수행했다.이와 같은 검사와 감사를 통해 회사는 ISO 9001 표준 인증을 달성함으로써 변화하는 ISO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속적인 개선도 약속했다.표준 인증은 진행 상황이 유지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없으면 철회될 수 있다. 조경업계에서는 국제 표준 인증을 받은 회사가 드물지만 향후에는 많은 업체들이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ISO 14001:2015는 조직이 환경, 조직 자체 및 이해 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환경 경영 시스템의 의도한 결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의도한 결과란 환경 성과의 향상, 준수 의무의 이행, 환경 목표 달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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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주관하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22.8.29.(월)부터 9.2.(금)까지 5일간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7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5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품질분임조란 현장의 문제점 개선, 원가절감, 품질·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을 목표로 산업현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소모임이다. 15개 부문에는 ①현장개선, ②사무간접, ③서비스, ④탄소중립, ⑤안전품질, ⑥설비(TPM), ⑦보전경영(EAM), ⑧6시그마, ⑨상생협력, ⑩자유형식, ⑪R&D, ⑫학습조직(CoP), ⑬제안사례, ⑭스마트공장, ⑮사회적가치창출 등이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8.29.(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9.2.(금)까지 5일간의 대장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예선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66개팀의 2,400여 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15개 부문별 경연 결과에 따라 금·은·동 순위를 정하고, 수상팀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16일 개최되는「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산업계의 품질경영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 측면의 품질개선 활동을 위해 탄소중립 부문을 신설하였고,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발표 형식을 간소화했다. 한편, 품질활동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한 「품질혁신활동 영상·사진 공모전」우수작 6점을 시상하였고, 대회기간 동안 품질애로 상담센터와 기업 혁신 우수사례 공유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품질혁신은 최고 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때 비로소 빛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4차산업 대전환 시대에 우리 산업이 치열한 기술 경쟁을 뚫고 도약할 수 있도록 품질혁신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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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유망산업 수출동력화 지원 확대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22.8.16.(화)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대웅제약 등 입주기업의 수출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본격화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따른 무역수지 악화와 글로벌 성장세 둔화, 공급망 불안 심화, 금리 인상등 어려운 대외 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장관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바이오‧헬스, 화장품, 배터리 등 우리나라 미래유망산업의 발전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금번 방문은 7월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출현장 방문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산업부는 수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8월 말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먼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대웅제약오송공장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기술개발 사업」 신설, 제조혁신센터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우리 의약품 기업들의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정열 KOTRA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 수출은 지난 7월까지 21개월 연속 증가세를유지하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글로벌 인플레이션, 공급망 불안 등 우리의 수출 증가세를 제약하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주력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프리미엄 소비재, 친환경산업, 유망신산업 등이 제2의 반도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에서 바이오·배터리 등의 新산업이 우리 수출의 주요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수출입물류, 해외마켓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로 이어지는 다각적인 분야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끝으로 이 장관은 “우리 경제가 내실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기존 주력 수출품목 외에 바이오헬스, 화장품, 이차전지 등 新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현재 우리나라 무역이 직면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있으며, 범부처 수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수출확대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수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8월 말 ➊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해외전시회, 물류, 해외규격인증 등) 지원, ➋주요 업종별 중장기 수출경쟁력 강화, ➌규제개선 및 현장애로 해소 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수출대책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